[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38명…“추석 연휴 재확산 막도록 거리두기 실천” 외

입력 2020.09.29 (12:37) 수정 2020.09.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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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 국내 발생 23명으로 49일 만에 처음으로 5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전국 확산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해경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해경이 북한에서 피격돼 숨진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구명 조끼를 입었고 북한이 신상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있었다며, 그 증거로 단순 표류했다면 발견된 위치가 달랐을 것이라는 표류 예측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비건 “북한의 관여 필요”…이도훈 “대화 재개 등 논의”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 간 고위급 협의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위해선 "북한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대화 재개와 공무원 피살 등 여러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檢, ‘휴가 특혜 의혹’ 추미애·아들·보좌관 “혐의 없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추 장관과 서 씨, 당시 보좌관 최모씨 등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휴가는 구두 승인이 이뤄졌고 외압이나 청탁도 없었다며 최 씨와 추 장관과의 SNS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시 ‘010-3570-8242’…검찰 콜센터 개설

검사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관련 서류의 진위를 확인해주는 검찰 콜센터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송금 전 다른 사람의 전화 등을 통해 위조 여부를 확인할 것을 검찰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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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9 12:37:21
    • 수정2020-09-29 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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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 국내 발생 23명으로 49일 만에 처음으로 5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전국 확산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해경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해경이 북한에서 피격돼 숨진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구명 조끼를 입었고 북한이 신상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있었다며, 그 증거로 단순 표류했다면 발견된 위치가 달랐을 것이라는 표류 예측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비건 “북한의 관여 필요”…이도훈 “대화 재개 등 논의”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 간 고위급 협의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위해선 "북한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대화 재개와 공무원 피살 등 여러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檢, ‘휴가 특혜 의혹’ 추미애·아들·보좌관 “혐의 없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추 장관과 서 씨, 당시 보좌관 최모씨 등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휴가는 구두 승인이 이뤄졌고 외압이나 청탁도 없었다며 최 씨와 추 장관과의 SNS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시 ‘010-3570-8242’…검찰 콜센터 개설

검사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관련 서류의 진위를 확인해주는 검찰 콜센터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송금 전 다른 사람의 전화 등을 통해 위조 여부를 확인할 것을 검찰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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