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9.29 (18:59) 수정 2020.09.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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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살 공무원 월북”…가족 “일방적 단정”

해양경찰청이 북측에 피살된 공무원 이 모 씨가 스스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씨의 가족은 해경이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정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추미애 ‘거짓말’ 논란…野 “항고·특검 추진”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지만 추 장관이 국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항고와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귀성 정체 시작…국내선 공항도 붐벼

방역 당국이 추석 이동 자제를 요청한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귀성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국내선 공항 이용객이 8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내 방역도 강화됐습니다.

신규 확진 30명대 감소…“개천절 집회 금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일 만에 30명 대로 줄었습니다. 법원은 8·15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막지 말아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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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9 18:59:14
    • 수정2020-09-29 19:03:58
    뉴스 7
해경 “피살 공무원 월북”…가족 “일방적 단정”

해양경찰청이 북측에 피살된 공무원 이 모 씨가 스스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씨의 가족은 해경이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정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추미애 ‘거짓말’ 논란…野 “항고·특검 추진”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지만 추 장관이 국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항고와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귀성 정체 시작…국내선 공항도 붐벼

방역 당국이 추석 이동 자제를 요청한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귀성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국내선 공항 이용객이 8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내 방역도 강화됐습니다.

신규 확진 30명대 감소…“개천절 집회 금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일 만에 30명 대로 줄었습니다. 법원은 8·15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막지 말아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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