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추석 상차림…정성? 실속?
입력 2020.09.29 (19:58)
수정 2020.09.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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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추석 연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귀성을 포기한 이른바 귀포족들이 많다죠,
그렇다고 명절 음식까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힘 들어도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라며 직접 장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번 쉽고 실속있게 상차림 가능한 간편식이 인기라는데요.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하면 이렇게 둘러앉아 음식 장만하는 게 떠오르죠.
햅쌀, 햇과일 생각만으로도 풍성해집니다.
전 부치면서 송편 빚으면서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이것은 깨소금으로, 이것은 팥으로 만든 송편 속입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송편을 재주껏 만들다 보면 즐거움도 더해갑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이런 즐거움 잠시 멈춰야 합니다.
올핸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 하니까요.
귀포족, 귀성포기족, 홈추족, 홈 그러니까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분들 얘깁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아쉽고 일일이 장 봐 만들자니 그건 또 부담스럽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에 재룟값도 장난 아닙니다.
배추 한 포기 값이 만 원 선이죠.
그래서 가정 간편식이 뜨고 있습니다.
[이영란/서울시 성동구 : "식자재가 너무 비싸져서 지금 와서 보니까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일 수도 없고 그래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손으로 빚은 듯하죠.
오히려 더 잘 빚었습니다.
뜨거운 김으로 찌고 바로 냉동합니다.
만둔데요.
코로나 19 이후 첫 추석, 공장은 요즘 더 바쁩니다.
[김치호/식품업체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 "올해는 저희가 처음으로 준비한 냉장, 냉동 간편식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가 완판되는 등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MR이라고 하죠.
간편식은 사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걸 뜻하죠.
코로나 사태 이후 외식 뜸해지면서 배달음식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그랬던 게 이제 이렇게 추석 차례상까지 떡~하니 차지하게 된 거죠.
실제 간편식으로 추석 상차림을 해볼까요?
갈비찜은 감자, 당근만 미리 잘라 익힌 다음 함께 넣어 끓여주면 끝나고요,
잡채, 이거 정말 손 많이 가는데요,
간편식으로 하면 기름 두르고 볶다가 소스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쉽습니다.
심지어 맛도 보장되죠.
이런 이유로 추석 제수용 간편식 인깁니다.
그 매출이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최대 167%나 올랐습니다.
[유영은/대형마트 간편식 담당 : "이번 명절에는 더욱더 집에서 차리는 상차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수용품 물량을 20%가량 늘려서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장을 봐서 장만할 때와 비교하면 가격은 어떨까요?
만두, 잡채, 동그랑땡 등 6개 메뉴로 비교를 해봅니다.
한 상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가 두부, 당근, 부추, 달걀 등이라고 할 때 고기를 제외하면 대형마트가 2만8천 원 정돕니다.
고깃값 더해지면 5만 원 돈 드는데요.
한 업체의 간편식을 구매할 경우, 3만7,880원이 듭니다.
재료 하나하나 사기보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리 시간도 총 25분 정도, 명절 기간 여성들이 음식 만들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4.1시간이라는데 훨씬 짧습니다.
하지만 한계 있습니다.
양이 참 아쉽습니다.
4인 가구가 간소하게 먹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을 넉넉히 해야 한다면 그 비용 껑충 뜁니다.
그래서 장 봐서 만든다는 분들 있습니다.
힘은 좀 듭니다만, 남은 재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준비하는 정성과 손맛도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우리 삶의 많은걸 달라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명절 상차림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귀성을 포기한 이른바 귀포족들이 많다죠,
그렇다고 명절 음식까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힘 들어도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라며 직접 장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번 쉽고 실속있게 상차림 가능한 간편식이 인기라는데요.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하면 이렇게 둘러앉아 음식 장만하는 게 떠오르죠.
햅쌀, 햇과일 생각만으로도 풍성해집니다.
전 부치면서 송편 빚으면서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이것은 깨소금으로, 이것은 팥으로 만든 송편 속입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송편을 재주껏 만들다 보면 즐거움도 더해갑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이런 즐거움 잠시 멈춰야 합니다.
올핸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 하니까요.
귀포족, 귀성포기족, 홈추족, 홈 그러니까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분들 얘깁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아쉽고 일일이 장 봐 만들자니 그건 또 부담스럽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에 재룟값도 장난 아닙니다.
배추 한 포기 값이 만 원 선이죠.
그래서 가정 간편식이 뜨고 있습니다.
[이영란/서울시 성동구 : "식자재가 너무 비싸져서 지금 와서 보니까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일 수도 없고 그래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손으로 빚은 듯하죠.
오히려 더 잘 빚었습니다.
뜨거운 김으로 찌고 바로 냉동합니다.
만둔데요.
코로나 19 이후 첫 추석, 공장은 요즘 더 바쁩니다.
[김치호/식품업체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 "올해는 저희가 처음으로 준비한 냉장, 냉동 간편식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가 완판되는 등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MR이라고 하죠.
간편식은 사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걸 뜻하죠.
코로나 사태 이후 외식 뜸해지면서 배달음식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그랬던 게 이제 이렇게 추석 차례상까지 떡~하니 차지하게 된 거죠.
실제 간편식으로 추석 상차림을 해볼까요?
갈비찜은 감자, 당근만 미리 잘라 익힌 다음 함께 넣어 끓여주면 끝나고요,
잡채, 이거 정말 손 많이 가는데요,
간편식으로 하면 기름 두르고 볶다가 소스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쉽습니다.
심지어 맛도 보장되죠.
이런 이유로 추석 제수용 간편식 인깁니다.
그 매출이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최대 167%나 올랐습니다.
[유영은/대형마트 간편식 담당 : "이번 명절에는 더욱더 집에서 차리는 상차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수용품 물량을 20%가량 늘려서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장을 봐서 장만할 때와 비교하면 가격은 어떨까요?
만두, 잡채, 동그랑땡 등 6개 메뉴로 비교를 해봅니다.
한 상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가 두부, 당근, 부추, 달걀 등이라고 할 때 고기를 제외하면 대형마트가 2만8천 원 정돕니다.
고깃값 더해지면 5만 원 돈 드는데요.
한 업체의 간편식을 구매할 경우, 3만7,880원이 듭니다.
재료 하나하나 사기보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리 시간도 총 25분 정도, 명절 기간 여성들이 음식 만들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4.1시간이라는데 훨씬 짧습니다.
하지만 한계 있습니다.
양이 참 아쉽습니다.
4인 가구가 간소하게 먹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을 넉넉히 해야 한다면 그 비용 껑충 뜁니다.
그래서 장 봐서 만든다는 분들 있습니다.
힘은 좀 듭니다만, 남은 재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준비하는 정성과 손맛도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우리 삶의 많은걸 달라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명절 상차림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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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추석 연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귀성을 포기한 이른바 귀포족들이 많다죠,
그렇다고 명절 음식까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힘 들어도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라며 직접 장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번 쉽고 실속있게 상차림 가능한 간편식이 인기라는데요.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하면 이렇게 둘러앉아 음식 장만하는 게 떠오르죠.
햅쌀, 햇과일 생각만으로도 풍성해집니다.
전 부치면서 송편 빚으면서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이것은 깨소금으로, 이것은 팥으로 만든 송편 속입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송편을 재주껏 만들다 보면 즐거움도 더해갑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이런 즐거움 잠시 멈춰야 합니다.
올핸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 하니까요.
귀포족, 귀성포기족, 홈추족, 홈 그러니까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분들 얘깁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아쉽고 일일이 장 봐 만들자니 그건 또 부담스럽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에 재룟값도 장난 아닙니다.
배추 한 포기 값이 만 원 선이죠.
그래서 가정 간편식이 뜨고 있습니다.
[이영란/서울시 성동구 : "식자재가 너무 비싸져서 지금 와서 보니까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일 수도 없고 그래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손으로 빚은 듯하죠.
오히려 더 잘 빚었습니다.
뜨거운 김으로 찌고 바로 냉동합니다.
만둔데요.
코로나 19 이후 첫 추석, 공장은 요즘 더 바쁩니다.
[김치호/식품업체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 "올해는 저희가 처음으로 준비한 냉장, 냉동 간편식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가 완판되는 등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MR이라고 하죠.
간편식은 사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걸 뜻하죠.
코로나 사태 이후 외식 뜸해지면서 배달음식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그랬던 게 이제 이렇게 추석 차례상까지 떡~하니 차지하게 된 거죠.
실제 간편식으로 추석 상차림을 해볼까요?
갈비찜은 감자, 당근만 미리 잘라 익힌 다음 함께 넣어 끓여주면 끝나고요,
잡채, 이거 정말 손 많이 가는데요,
간편식으로 하면 기름 두르고 볶다가 소스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쉽습니다.
심지어 맛도 보장되죠.
이런 이유로 추석 제수용 간편식 인깁니다.
그 매출이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최대 167%나 올랐습니다.
[유영은/대형마트 간편식 담당 : "이번 명절에는 더욱더 집에서 차리는 상차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수용품 물량을 20%가량 늘려서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장을 봐서 장만할 때와 비교하면 가격은 어떨까요?
만두, 잡채, 동그랑땡 등 6개 메뉴로 비교를 해봅니다.
한 상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가 두부, 당근, 부추, 달걀 등이라고 할 때 고기를 제외하면 대형마트가 2만8천 원 정돕니다.
고깃값 더해지면 5만 원 돈 드는데요.
한 업체의 간편식을 구매할 경우, 3만7,880원이 듭니다.
재료 하나하나 사기보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리 시간도 총 25분 정도, 명절 기간 여성들이 음식 만들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4.1시간이라는데 훨씬 짧습니다.
하지만 한계 있습니다.
양이 참 아쉽습니다.
4인 가구가 간소하게 먹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을 넉넉히 해야 한다면 그 비용 껑충 뜁니다.
그래서 장 봐서 만든다는 분들 있습니다.
힘은 좀 듭니다만, 남은 재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준비하는 정성과 손맛도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우리 삶의 많은걸 달라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명절 상차림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귀성을 포기한 이른바 귀포족들이 많다죠,
그렇다고 명절 음식까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힘 들어도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라며 직접 장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번 쉽고 실속있게 상차림 가능한 간편식이 인기라는데요.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하면 이렇게 둘러앉아 음식 장만하는 게 떠오르죠.
햅쌀, 햇과일 생각만으로도 풍성해집니다.
전 부치면서 송편 빚으면서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이것은 깨소금으로, 이것은 팥으로 만든 송편 속입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송편을 재주껏 만들다 보면 즐거움도 더해갑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이런 즐거움 잠시 멈춰야 합니다.
올핸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 하니까요.
귀포족, 귀성포기족, 홈추족, 홈 그러니까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분들 얘깁니다.
그냥 넘어가자니 아쉽고 일일이 장 봐 만들자니 그건 또 부담스럽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에 재룟값도 장난 아닙니다.
배추 한 포기 값이 만 원 선이죠.
그래서 가정 간편식이 뜨고 있습니다.
[이영란/서울시 성동구 : "식자재가 너무 비싸져서 지금 와서 보니까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일 수도 없고 그래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손으로 빚은 듯하죠.
오히려 더 잘 빚었습니다.
뜨거운 김으로 찌고 바로 냉동합니다.
만둔데요.
코로나 19 이후 첫 추석, 공장은 요즘 더 바쁩니다.
[김치호/식품업체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 "올해는 저희가 처음으로 준비한 냉장, 냉동 간편식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가 완판되는 등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MR이라고 하죠.
간편식은 사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걸 뜻하죠.
코로나 사태 이후 외식 뜸해지면서 배달음식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그랬던 게 이제 이렇게 추석 차례상까지 떡~하니 차지하게 된 거죠.
실제 간편식으로 추석 상차림을 해볼까요?
갈비찜은 감자, 당근만 미리 잘라 익힌 다음 함께 넣어 끓여주면 끝나고요,
잡채, 이거 정말 손 많이 가는데요,
간편식으로 하면 기름 두르고 볶다가 소스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쉽습니다.
심지어 맛도 보장되죠.
이런 이유로 추석 제수용 간편식 인깁니다.
그 매출이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최대 167%나 올랐습니다.
[유영은/대형마트 간편식 담당 : "이번 명절에는 더욱더 집에서 차리는 상차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수용품 물량을 20%가량 늘려서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장을 봐서 장만할 때와 비교하면 가격은 어떨까요?
만두, 잡채, 동그랑땡 등 6개 메뉴로 비교를 해봅니다.
한 상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가 두부, 당근, 부추, 달걀 등이라고 할 때 고기를 제외하면 대형마트가 2만8천 원 정돕니다.
고깃값 더해지면 5만 원 돈 드는데요.
한 업체의 간편식을 구매할 경우, 3만7,880원이 듭니다.
재료 하나하나 사기보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리 시간도 총 25분 정도, 명절 기간 여성들이 음식 만들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4.1시간이라는데 훨씬 짧습니다.
하지만 한계 있습니다.
양이 참 아쉽습니다.
4인 가구가 간소하게 먹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을 넉넉히 해야 한다면 그 비용 껑충 뜁니다.
그래서 장 봐서 만든다는 분들 있습니다.
힘은 좀 듭니다만, 남은 재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준비하는 정성과 손맛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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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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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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