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9.29 (21:00) 수정 2020.09.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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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살 공무원 월북”…유가족 “일방적 단정”

해양경찰청이 북한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이 모 씨에 대해 스스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씨의 가족은 해경이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귀성 정체 본격화…휴게소 실내 매장 이용 제한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엔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신규 확진 30명대…연휴 기간 국내선 ‘북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대로 감소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이동 최소화를 요청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국내선 공항 이용객이 8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미애 ‘거짓말’ 논란…野 “항고·특검 추진”

추미애 장관이 아들 군 복무 당시 보좌관을 통해 군 부대 장교와 연락한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면서, 추 장관의 국회 해명에 대해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항고와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사 올해 폐업 900곳 넘어…영세 업체 ‘위기’

코로나19로 국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올해 폐업 신고를 한 여행사가 9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여행사의 80% 정도가 5인 미만 영세업체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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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9 21:00:03
    • 수정2020-09-29 21:07:16
    뉴스 9
해경 “피살 공무원 월북”…유가족 “일방적 단정”

해양경찰청이 북한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이 모 씨에 대해 스스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씨의 가족은 해경이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귀성 정체 본격화…휴게소 실내 매장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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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0명대…연휴 기간 국내선 ‘북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대로 감소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이동 최소화를 요청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국내선 공항 이용객이 8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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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국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올해 폐업 신고를 한 여행사가 9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여행사의 80% 정도가 5인 미만 영세업체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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