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4명 신규 확진

입력 2020.09.29 (21:40) 수정 2020.09.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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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26일 확진돼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여성이 상태가 나빠져 어제(2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남에서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논산에서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고, 아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30대와 5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경기도 김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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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0-09-29 21:40:34
    • 수정2020-09-29 22:05:01
    뉴스9(대전)
천안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26일 확진돼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여성이 상태가 나빠져 어제(2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남에서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논산에서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고, 아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30대와 5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천안에서도 경기도 김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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