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임대사업자 1명에 주택 4채 소유
입력 2020.09.29 (21:46)
수정 2020.09.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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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주택 4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만 7천 8백여 명이었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7만 6천 5백여 채로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4.2채를 소유했습니다.
또 광주 서구와 남구에 주소를 둔 임대 사업자가 각각 주택 524채와 487채를 보유해 다주택 보유 순위, 전국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만 7천 8백여 명이었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7만 6천 5백여 채로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4.2채를 소유했습니다.
또 광주 서구와 남구에 주소를 둔 임대 사업자가 각각 주택 524채와 487채를 보유해 다주택 보유 순위, 전국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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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임대사업자 1명에 주택 4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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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21:46:50
- 수정2020-09-29 22:07:04
광주와 전남지역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주택 4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만 7천 8백여 명이었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7만 6천 5백여 채로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4.2채를 소유했습니다.
또 광주 서구와 남구에 주소를 둔 임대 사업자가 각각 주택 524채와 487채를 보유해 다주택 보유 순위, 전국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만 7천 8백여 명이었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7만 6천 5백여 채로 임대 사업자 한 사람이 평균 4.2채를 소유했습니다.
또 광주 서구와 남구에 주소를 둔 임대 사업자가 각각 주택 524채와 487채를 보유해 다주택 보유 순위, 전국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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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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