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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스쿨존 교통사고 24건…3배 급증
입력 2020.09.29 (23:34) 수정 2020.09.30 (01:36)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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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7년 13건에서 2018년 9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4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7년 13건에서 2018년 9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4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해 울산 스쿨존 교통사고 24건…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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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23:34:13
- 수정2020-09-30 01:36:48

지난해 울산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7년 13건에서 2018년 9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4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7년 13건에서 2018년 9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4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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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news836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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