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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모스크바, 코로나19 재확산에 “초중교 2주간 가을방학”
입력 2020.09.30 (07:41) 수정 2020.09.30 (07: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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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에서 코로나 19 재유행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에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가을 방학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러시아 모스크바 시 당국이 시장령을 통해 관내 모든 초, 중학교에 2주간의 가을 방학을 지시했습니다.

모스크바 시장은 "통상 가을 방학 기간은 1주일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과 가을철 감기 확산 등을 고려한 의료진 권고에 따라 방학 기간을 2주로 늘리고 모든 학교에서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 상당수가 아이들이라면서 학부모들에게 방학 동안 아이들을 주로 집에 머물게 하고 쇼핑몰과 대중교통 이용 등을 자제하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인데요.

지난 28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8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모스크바, 코로나19 재확산에 “초중교 2주간 가을방학”
    • 입력 2020-09-30 07:41:42
    • 수정2020-09-30 07:47:09
    뉴스광장
최근 러시아에서 코로나 19 재유행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에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가을 방학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러시아 모스크바 시 당국이 시장령을 통해 관내 모든 초, 중학교에 2주간의 가을 방학을 지시했습니다.

모스크바 시장은 "통상 가을 방학 기간은 1주일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과 가을철 감기 확산 등을 고려한 의료진 권고에 따라 방학 기간을 2주로 늘리고 모든 학교에서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 상당수가 아이들이라면서 학부모들에게 방학 동안 아이들을 주로 집에 머물게 하고 쇼핑몰과 대중교통 이용 등을 자제하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인데요.

지난 28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8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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