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다음 달 경기전망 ‘흐림’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4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다음달(10월) 경기 전망지수는 68.3으로 전달 대비 3.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1.1로 전달 대비 0.9포인트, 비제조업은 58로 6.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