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추석맞아 장병 격려…“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해야”

입력 2020.09.30 (11:20) 수정 2020.09.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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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육·해·공군과 해외파병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30일) 육군 12사단 GOP(일반전초)대대장, 동해 해군 율곡이이함장, 서해 연평도 해병대 대대장, 공군 비행대대장 등 현행 작전을 수행 중인 부대장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서 장관은 통화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현행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 중인 방공포대 그리고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찾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후에는 남수단 한빛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 지휘관들과 통화해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태세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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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30 11:20:19
    • 수정2020-09-30 16:13:23
    정치
서욱 국방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육·해·공군과 해외파병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30일) 육군 12사단 GOP(일반전초)대대장, 동해 해군 율곡이이함장, 서해 연평도 해병대 대대장, 공군 비행대대장 등 현행 작전을 수행 중인 부대장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서 장관은 통화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현행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 중인 방공포대 그리고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찾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후에는 남수단 한빛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 지휘관들과 통화해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태세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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