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단기투자처가 필요해? 지금 중국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입력 2020.09.30 (14:07) 수정 2020.09.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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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안화 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덩달아 원화 환율도 함께 출렁이고 있는데요, 왜 위안화 강세가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우선 위안화 강세의 원인은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속에서 위안화의 국제통화를 꿈꾸는 중국의 전략이 맞물리면서 시작됐다는 분석인데요,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중국 위안화 표시 자산, 즉 중국 증시나 채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안화 자산이 장기적으로는 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왜 이같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인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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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30 14:07:59
    • 수정2020-09-30 15:09:45
    박종훈의 경제한방
최근 위안화 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덩달아 원화 환율도 함께 출렁이고 있는데요, 왜 위안화 강세가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우선 위안화 강세의 원인은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속에서 위안화의 국제통화를 꿈꾸는 중국의 전략이 맞물리면서 시작됐다는 분석인데요,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중국 위안화 표시 자산, 즉 중국 증시나 채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안화 자산이 장기적으로는 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왜 이같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인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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