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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일본 관방장관 “납치 문제 해결됐다는 북한 주장 수용 못 해”
입력 2020.09.30 (18:53) 수정 2020.09.30 (19:11) 국제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인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북한 외무성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관방장관은 오늘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주장은 일본 정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일조(북일) 평양선언’을 기초로 납치와 핵·미사일과 같은 여러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를 지향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납치 문제는 스가 내각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납치 피해자 가족들이 매년 고령화하고 있어 납치 문제 해결에는 일각의 유예도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리병덕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의 ‘어리석은 백년하청식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납치 문제는 우리의 성의와 노력으로 이미 되돌려 세울 수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해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가토 일본 관방장관 “납치 문제 해결됐다는 북한 주장 수용 못 해”
    • 입력 2020-09-30 18:53:33
    • 수정2020-09-30 19:11:40
    국제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인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북한 외무성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관방장관은 오늘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주장은 일본 정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일조(북일) 평양선언’을 기초로 납치와 핵·미사일과 같은 여러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를 지향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납치 문제는 스가 내각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납치 피해자 가족들이 매년 고령화하고 있어 납치 문제 해결에는 일각의 유예도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리병덕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의 ‘어리석은 백년하청식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납치 문제는 우리의 성의와 노력으로 이미 되돌려 세울 수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해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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