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 8명으로 늘어

입력 2020.09.30 (19:24) 수정 2020.09.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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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제주를 포함해 전국 14개 지역에 걸쳐 873명이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선 27일 조사에서 3건의 사례가 처음 확인된 이후 5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국가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도내 만 19살~61살 도민 42만8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3일부터 별도의 무료 접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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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 8명으로 늘어
    • 입력 2020-09-30 19:24:41
    • 수정2020-09-30 19:29:02
    뉴스7(제주)
도내에서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제주를 포함해 전국 14개 지역에 걸쳐 873명이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선 27일 조사에서 3건의 사례가 처음 확인된 이후 5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국가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도내 만 19살~61살 도민 42만8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3일부터 별도의 무료 접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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