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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전국 15개 시도 총 1천362명
입력 2020.09.30 (19:53) 수정 2020.09.30 (19:55) 사회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0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상온 노출 여부를 조사 중인 정부조달 (백신) 물량을 접종한 건수는 28일 기준으로 1천362건(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14개 시도, 873명에 비해 489명 늘어난 것입니다.

접종자가 발생한 지역은 전국 15개 시도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 326건, 경기 225건, 인천 213건, 경북 148건, 부산 109건, 충남 74건, 서울 70건, 세종 51건, 대구 46건, 광주 40건, 전남 31건, 대전·경남 각 10건, 제주 8건, 충북 1건 등입니다.

아울러 질병청은 인천 지역 요양병원에서 해당 백신을 입원 환자 233명 가운데 122명에게 접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해당 병원에 공급된 백신은 백신 보관 적정 온도인 2~8℃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양병원 접종자 중 3명이 숨졌지만,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백신 접종 연관성보다는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질병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 22일 문제의 백신 접종자가 1명도 없다고 밝혔지만 25일 이후부터 105명→224명→324명→407명→873명→1천362명 등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전국 15개 시도 총 1천362명
    • 입력 2020-09-30 19:53:30
    • 수정2020-09-30 19:55:07
    사회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0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상온 노출 여부를 조사 중인 정부조달 (백신) 물량을 접종한 건수는 28일 기준으로 1천362건(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14개 시도, 873명에 비해 489명 늘어난 것입니다.

접종자가 발생한 지역은 전국 15개 시도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 326건, 경기 225건, 인천 213건, 경북 148건, 부산 109건, 충남 74건, 서울 70건, 세종 51건, 대구 46건, 광주 40건, 전남 31건, 대전·경남 각 10건, 제주 8건, 충북 1건 등입니다.

아울러 질병청은 인천 지역 요양병원에서 해당 백신을 입원 환자 233명 가운데 122명에게 접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해당 병원에 공급된 백신은 백신 보관 적정 온도인 2~8℃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양병원 접종자 중 3명이 숨졌지만,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백신 접종 연관성보다는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질병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 22일 문제의 백신 접종자가 1명도 없다고 밝혔지만 25일 이후부터 105명→224명→324명→407명→873명→1천362명 등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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