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9.30 (21:01) 수정 2020.09.30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文 국정 운영 ‘잘한다’ 47% ‘잘못한다’ 48.6%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줄고 부정 평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정부 대응과 대북 정책에 대해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귀성길 정체 해소…지난해보다 교통량 10% ↓

추석 연휴 첫날, 새벽부터 이어지던 귀성길 정체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완전히 풀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추석보다 교통량이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세 자릿수’…달라진 귀성길 풍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만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새로운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특별 방역으로, 열차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귀성길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美 대선 첫 TV 토론…트럼프-바이든 ‘격돌’

미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이 난무했고, 코로나19 대처를 두고는 정면충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9-30 21:01:04
    • 수정2020-09-30 21:08:40
    뉴스 9
文 국정 운영 ‘잘한다’ 47% ‘잘못한다’ 48.6%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줄고 부정 평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정부 대응과 대북 정책에 대해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귀성길 정체 해소…지난해보다 교통량 10% ↓

추석 연휴 첫날, 새벽부터 이어지던 귀성길 정체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완전히 풀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추석보다 교통량이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세 자릿수’…달라진 귀성길 풍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만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새로운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특별 방역으로, 열차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귀성길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美 대선 첫 TV 토론…트럼프-바이든 ‘격돌’

미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이 난무했고, 코로나19 대처를 두고는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