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여파 속 제주 40살 미만 청년 농가 급감
입력 2020.09.30 (22:00)
수정 2020.09.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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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도내 40살 미만 청년 농가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0살 미만 농가 경영주가 10년 전 3천여 명에서 2011년 2144명, 2017년에는 895명, 지난해는 809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속도면 올해는 7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0살 미만 농가 경영주가 10년 전 3천여 명에서 2011년 2144명, 2017년에는 895명, 지난해는 809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속도면 올해는 7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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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여파 속 제주 40살 미만 청년 농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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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30 22:00:10
- 수정2020-09-30 22:02:51
농촌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도내 40살 미만 청년 농가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0살 미만 농가 경영주가 10년 전 3천여 명에서 2011년 2144명, 2017년에는 895명, 지난해는 809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속도면 올해는 7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40살 미만 농가 경영주가 10년 전 3천여 명에서 2011년 2144명, 2017년에는 895명, 지난해는 809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속도면 올해는 7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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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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