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생활임금 10,251원…201원 인상
입력 2020.10.04 (21:43)
수정 2020.10.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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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청과 출자‧출연기관 기간제 노동자 등에게 적용할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01원 오른 시간당 만 251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 2백14만 원으로, 올해보다 4만2천 원이 인상된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전라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 2백14만 원으로, 올해보다 4만2천 원이 인상된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전라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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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내년 생활임금 10,251원…201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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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4 21:43:06
- 수정2020-10-04 21:55:21
전라북도는 도청과 출자‧출연기관 기간제 노동자 등에게 적용할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01원 오른 시간당 만 251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 2백14만 원으로, 올해보다 4만2천 원이 인상된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전라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 2백14만 원으로, 올해보다 4만2천 원이 인상된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전라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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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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