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산공항 이용객 급감…‘지난해 4분의 1 수준’
입력 2020.10.04 (21:44)
수정 2020.10.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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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와 이스타항공 매각문제가 겹치면서 올해 군산공항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산공항 이용객은 19만 6천여 명이었으나, 최근 6개월 동안 군산~제주 노선 운항이 멈춘 탓에 올해 이용객은 5만4천 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하기로 해 이용 실적 회복이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산공항 이용객은 19만 6천여 명이었으나, 최근 6개월 동안 군산~제주 노선 운항이 멈춘 탓에 올해 이용객은 5만4천 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하기로 해 이용 실적 회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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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군산공항 이용객 급감…‘지난해 4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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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4 21:44:12
- 수정2020-10-04 21:56:45
코로나19 여파와 이스타항공 매각문제가 겹치면서 올해 군산공항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산공항 이용객은 19만 6천여 명이었으나, 최근 6개월 동안 군산~제주 노선 운항이 멈춘 탓에 올해 이용객은 5만4천 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하기로 해 이용 실적 회복이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산공항 이용객은 19만 6천여 명이었으나, 최근 6개월 동안 군산~제주 노선 운항이 멈춘 탓에 올해 이용객은 5만4천 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하기로 해 이용 실적 회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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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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