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글날 52건 집회 신고…원천 차단”
입력 2020.10.05 (18:19)
수정 2020.10.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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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글날 집회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한글날에 10인 이상 집회 52건이 신고되어 있다"면서 "경찰과 공동 대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종교시설 50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3곳이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면서 고발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한글날에 10인 이상 집회 52건이 신고되어 있다"면서 "경찰과 공동 대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종교시설 50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3곳이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면서 고발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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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한글날 52건 집회 신고…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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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18:19:16
- 수정2020-10-05 18:24:53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글날 집회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한글날에 10인 이상 집회 52건이 신고되어 있다"면서 "경찰과 공동 대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종교시설 50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3곳이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면서 고발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한글날에 10인 이상 집회 52건이 신고되어 있다"면서 "경찰과 공동 대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종교시설 50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3곳이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면서 고발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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