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가을 ‘첫얼음’…이달 중순부터 단풍 ‘절정’
입력 2020.10.05 (19:26)
수정 2020.10.05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원 산간 고지대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설악산에선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 확산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산 정상에 살얼음이 생겼습니다.
나무 탁자 위에도 물기가 얼어 얇게 얼음이 얼어붙었습니다.
해발 1,600백미터,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오늘 새벽 4시쯤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나흘 빨라졌습니다.
[양승관/설악산 중청대피소 근무자 : "야외 순찰 중에 그 주변에서 얼음이 관측되었고요. 얼음 두께는 0.3㎝ 미만으로 얇고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아주 낮습니다."]
얼음 관측 당시 설악산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설악산은 지난달 28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대산과 치악산도 이번 주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은 이달 중순 설악산과 오대산을 시작으로, 이후 남쪽으로 내장산, 지리산, 바다 건너 한라산이 다음 달 초까지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단풍의 색깔은 작년보다 더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작년보다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과 국립공원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단풍 명소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단풍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강원 산간 고지대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설악산에선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 확산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산 정상에 살얼음이 생겼습니다.
나무 탁자 위에도 물기가 얼어 얇게 얼음이 얼어붙었습니다.
해발 1,600백미터,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오늘 새벽 4시쯤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나흘 빨라졌습니다.
[양승관/설악산 중청대피소 근무자 : "야외 순찰 중에 그 주변에서 얼음이 관측되었고요. 얼음 두께는 0.3㎝ 미만으로 얇고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아주 낮습니다."]
얼음 관측 당시 설악산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설악산은 지난달 28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대산과 치악산도 이번 주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은 이달 중순 설악산과 오대산을 시작으로, 이후 남쪽으로 내장산, 지리산, 바다 건너 한라산이 다음 달 초까지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단풍의 색깔은 작년보다 더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작년보다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과 국립공원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단풍 명소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단풍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악산 올가을 ‘첫얼음’…이달 중순부터 단풍 ‘절정’
-
- 입력 2020-10-05 19:26:21
- 수정2020-10-05 19:39:40

[앵커]
강원 산간 고지대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설악산에선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 확산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산 정상에 살얼음이 생겼습니다.
나무 탁자 위에도 물기가 얼어 얇게 얼음이 얼어붙었습니다.
해발 1,600백미터,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오늘 새벽 4시쯤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나흘 빨라졌습니다.
[양승관/설악산 중청대피소 근무자 : "야외 순찰 중에 그 주변에서 얼음이 관측되었고요. 얼음 두께는 0.3㎝ 미만으로 얇고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아주 낮습니다."]
얼음 관측 당시 설악산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설악산은 지난달 28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대산과 치악산도 이번 주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은 이달 중순 설악산과 오대산을 시작으로, 이후 남쪽으로 내장산, 지리산, 바다 건너 한라산이 다음 달 초까지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단풍의 색깔은 작년보다 더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작년보다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과 국립공원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단풍 명소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단풍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강원 산간 고지대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설악산에선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 확산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산 정상에 살얼음이 생겼습니다.
나무 탁자 위에도 물기가 얼어 얇게 얼음이 얼어붙었습니다.
해발 1,600백미터,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오늘 새벽 4시쯤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나흘 빨라졌습니다.
[양승관/설악산 중청대피소 근무자 : "야외 순찰 중에 그 주변에서 얼음이 관측되었고요. 얼음 두께는 0.3㎝ 미만으로 얇고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아주 낮습니다."]
얼음 관측 당시 설악산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단풍이 물드는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설악산은 지난달 28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대산과 치악산도 이번 주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은 이달 중순 설악산과 오대산을 시작으로, 이후 남쪽으로 내장산, 지리산, 바다 건너 한라산이 다음 달 초까지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단풍의 색깔은 작년보다 더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작년보다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과 국립공원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단풍 명소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단풍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