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대체로 맑음…찬 바람 약간 강해 쌀쌀

입력 2020.10.05 (19:38) 수정 2020.10.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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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인데요.

설악산에서는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10도 이상 빠르게 오르지만, 해가 지면 다시 쌀쌀해지기 때문에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8도, 철원이 2도, 대구 9도 등으로 일부 내륙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0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 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주말 사이 비가 내렸지만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모레까지 찬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평년수준을 2, 3도 정도 밑돌아 집을 나설 때 옷차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15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까지 오릅니다.

남부와 서부 앞바다, 남쪽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들 해역엔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매우 높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고 한글날인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진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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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 대체로 맑음…찬 바람 약간 강해 쌀쌀
    • 입력 2020-10-05 19:38:32
    • 수정2020-10-05 20:38:30
    뉴스7(제주)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인데요.

설악산에서는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10도 이상 빠르게 오르지만, 해가 지면 다시 쌀쌀해지기 때문에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8도, 철원이 2도, 대구 9도 등으로 일부 내륙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0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 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주말 사이 비가 내렸지만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모레까지 찬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평년수준을 2, 3도 정도 밑돌아 집을 나설 때 옷차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15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까지 오릅니다.

남부와 서부 앞바다, 남쪽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들 해역엔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매우 높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고 한글날인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진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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