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일주일이 고비…수칙 준수 ‘관건’
입력 2020.10.05 (21:46)
수정 2020.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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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구의 코로나19 상황은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대구에서 2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운영한 음식점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포항과 경주, 상주 등에서 18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난 만큼, 이번주에 감염자의 증상이 나올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대구에서 2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운영한 음식점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포항과 경주, 상주 등에서 18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난 만큼, 이번주에 감염자의 증상이 나올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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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뒤 일주일이 고비…수칙 준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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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21:46:24
- 수정2020-10-05 21:54:38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구의 코로나19 상황은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대구에서 2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운영한 음식점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포항과 경주, 상주 등에서 18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난 만큼, 이번주에 감염자의 증상이 나올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대구에서 2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운영한 음식점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포항과 경주, 상주 등에서 18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난 만큼, 이번주에 감염자의 증상이 나올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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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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