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노벨상도 피해가기 어려워

입력 2020.10.05 (21:49) 수정 2020.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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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부터 12일까지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각 부문별로 발표됩니다.

먼저 생리의학상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하비 올터, 찰스 라이스 영국의 마이클 호턴 세 명이 받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그동안, 노벨의 사망일인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취소가 됐고, 수상자가 자신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장면만 TV로 중계됩니다.

노벨상 시상식이 취소된 건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이후 처음입니다.

단,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따로 열리는 평화상 시상식만은 규모를 줄여서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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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노벨상도 피해가기 어려워
    • 입력 2020-10-05 21:49:16
    • 수정2020-10-05 2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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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부터 12일까지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각 부문별로 발표됩니다.

먼저 생리의학상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하비 올터, 찰스 라이스 영국의 마이클 호턴 세 명이 받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그동안, 노벨의 사망일인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취소가 됐고, 수상자가 자신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장면만 TV로 중계됩니다.

노벨상 시상식이 취소된 건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이후 처음입니다.

단,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따로 열리는 평화상 시상식만은 규모를 줄여서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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