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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05 (22:04) 수정 2020.10.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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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음식을 해먹으려다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많이들 걱정하셨을 겁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 열살 형과 여덟살 동생 모두 의식이 돌아와서 일반병실로 옮겼고요,

열 살 형은 대화도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도 2억 원 가까이 모였습니다.

씩씩하게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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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5 22:04:01
    • 수정2020-10-05 22:05:54
    뉴스 9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음식을 해먹으려다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많이들 걱정하셨을 겁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 열살 형과 여덟살 동생 모두 의식이 돌아와서 일반병실로 옮겼고요,

열 살 형은 대화도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도 2억 원 가까이 모였습니다.

씩씩하게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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