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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8월과 달리 급격 확산 없을 것으로 기대”
입력 2020.10.06 (06:39) 수정 2020.10.06 (06:4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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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은 긴장을 풀면 안 된다면서도 8월 연휴 이후와 달리 급격한 확산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장덕수 기자! 먼저, 어제 확진자 규모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까?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3명입니다.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64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명, 경기가 2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산발적인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에선 그제 교회 목사와 그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습니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는 지난달 28일 환자 2명이 최초 확진된 뒤 같은 병원 환자들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모두 46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현재 국내 발생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환자 수는 66.5명으로 그전 2주간의 121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있던 지난주는 일평균 57.4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앵커]

지난 8월에는 연휴 이후에 확진자 수가 급증했었는데, 방역당국은 이번엔 그 정도까지는 아닐 걸로 내다보고 있죠?

[기자]

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이동 자제와 거리두기 등이 비교적 잘 지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와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와 고속버스 이용객은 지난해 대비 각각 57%와 55% 감소했고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대비 13.8%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전후 6일 동안 하루 평균 이동인 원은 519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9.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연휴 기간에는 검사 건수가 많이 줄어든 만큼 적어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재확산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감염됐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한 선제 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집단 선제 검사는 어제부터 개천절 집회 대응 경찰과 관계자, 또 확진자가 발생한 의료기관과 정신요양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8월과 달리 급격 확산 없을 것으로 기대”
    • 입력 2020-10-06 06:39:54
    • 수정2020-10-06 06:44:13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은 긴장을 풀면 안 된다면서도 8월 연휴 이후와 달리 급격한 확산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장덕수 기자! 먼저, 어제 확진자 규모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까?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3명입니다.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64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명, 경기가 2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산발적인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에선 그제 교회 목사와 그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습니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는 지난달 28일 환자 2명이 최초 확진된 뒤 같은 병원 환자들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모두 46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현재 국내 발생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환자 수는 66.5명으로 그전 2주간의 121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있던 지난주는 일평균 57.4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앵커]

지난 8월에는 연휴 이후에 확진자 수가 급증했었는데, 방역당국은 이번엔 그 정도까지는 아닐 걸로 내다보고 있죠?

[기자]

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이동 자제와 거리두기 등이 비교적 잘 지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와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와 고속버스 이용객은 지난해 대비 각각 57%와 55% 감소했고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대비 13.8%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전후 6일 동안 하루 평균 이동인 원은 519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9.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연휴 기간에는 검사 건수가 많이 줄어든 만큼 적어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재확산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감염됐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한 선제 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집단 선제 검사는 어제부터 개천절 집회 대응 경찰과 관계자, 또 확진자가 발생한 의료기관과 정신요양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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