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서 선박 화재…13명 모두 구조
입력 2020.10.06 (08:07)
수정 2020.10.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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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3시 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 없이 13명 선원 전원 구조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구조 작업은 마무리가 된 상탭니다.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는데요.
사망자는 없지만, 선원 8명이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입니다.
흑산도 북쪽 26km 해상을 지나던 86톤 급 어선인 2017국제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직후 목포해경에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고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3명의 선원이 승선했는데요.
사망자는 없고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8명의 선원은 인근 목포지역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미 쪽에 있는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 없이 13명 선원 전원 구조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구조 작업은 마무리가 된 상탭니다.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는데요.
사망자는 없지만, 선원 8명이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입니다.
흑산도 북쪽 26km 해상을 지나던 86톤 급 어선인 2017국제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직후 목포해경에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고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3명의 선원이 승선했는데요.
사망자는 없고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8명의 선원은 인근 목포지역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미 쪽에 있는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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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서 선박 화재…1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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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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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3시 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 없이 13명 선원 전원 구조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구조 작업은 마무리가 된 상탭니다.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는데요.
사망자는 없지만, 선원 8명이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입니다.
흑산도 북쪽 26km 해상을 지나던 86톤 급 어선인 2017국제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직후 목포해경에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고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3명의 선원이 승선했는데요.
사망자는 없고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8명의 선원은 인근 목포지역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미 쪽에 있는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 없이 13명 선원 전원 구조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구조 작업은 마무리가 된 상탭니다.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는데요.
사망자는 없지만, 선원 8명이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한 건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입니다.
흑산도 북쪽 26km 해상을 지나던 86톤 급 어선인 2017국제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직후 목포해경에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고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3명의 선원이 승선했는데요.
사망자는 없고 화상과 호흡곤란, 골절상 등을 입은 8명의 선원은 인근 목포지역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미 쪽에 있는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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