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맑고 아침 쌀쌀…내륙, 산지 ‘서리·얼음’

입력 2020.10.06 (08:12) 수정 2020.10.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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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꼭 닫고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평년 이맘때보다 쌀쌀한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 영하 0.9, 경북 봉화가 2.4도 등 강원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과 산지, 남부산지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고랭지 채소와 과일 등 수확기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맑지만, 지표면 가까이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전주와 광주 20,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오늘 중부내륙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7시를 기해 제주남쪽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이번 주는 모레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한글날인 금요일에는 경남과 제주도에, 토요일에는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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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과 산지, 남부산지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고랭지 채소와 과일 등 수확기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맑지만, 지표면 가까이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전주와 광주 20,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오늘 중부내륙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7시를 기해 제주남쪽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이번 주는 모레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한글날인 금요일에는 경남과 제주도에, 토요일에는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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