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월 주택가격 0.06%↑…상승 폭 둔화

입력 2020.10.06 (08:22) 수정 2020.10.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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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정원은 9월 기준 충북지역 주택 가격은 한 달 전 보다 0.0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42%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8월 기준 0.12% 오른 것에 비해서도 상승 폭이 둔화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시가 0.26% 음성군이 0.16% 상승했지만 청주시 청원구와 상당구는 각각 -0.03%와 -0.01% 하락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0.36% 상승했으며 청주시 흥덕구가 1.03%, 충주시가 0.5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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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9월 주택가격 0.06%↑…상승 폭 둔화
    • 입력 2020-10-06 08:22:59
    • 수정2020-10-06 08:29:29
    뉴스광장(청주)
한국 감정원은 9월 기준 충북지역 주택 가격은 한 달 전 보다 0.0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42%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8월 기준 0.12% 오른 것에 비해서도 상승 폭이 둔화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시가 0.26% 음성군이 0.16% 상승했지만 청주시 청원구와 상당구는 각각 -0.03%와 -0.01% 하락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0.36% 상승했으며 청주시 흥덕구가 1.03%, 충주시가 0.5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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