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관제요원, 파업 중단…“실무협의회 구성 존중”
입력 2020.10.06 (10:14)
수정 2020.10.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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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CCTV 관제요원들이 파업을 잠정중단하고 오늘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말 울산 5개 구군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만큼 파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 구성 등 기본적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말 울산 5개 구군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만큼 파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 구성 등 기본적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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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관제요원, 파업 중단…“실무협의회 구성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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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0:14:24
- 수정2020-10-06 10:24:46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CCTV 관제요원들이 파업을 잠정중단하고 오늘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말 울산 5개 구군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만큼 파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 구성 등 기본적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지난달 말 울산 5개 구군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만큼 파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 구성 등 기본적 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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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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