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응급실 이송 前 사망’ 전국 최다

입력 2020.10.06 (10:19) 수정 2020.10.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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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를 통해 병원을 찾은 경북주민 천 명 중 6명은 응급실 도착 전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간 경북에서 119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19만 5천여 명 중 도착 전 사망환자 비율은 0.6%, 천 1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함께 가장 높았고, 대구의 10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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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응급실 이송 前 사망’ 전국 최다
    • 입력 2020-10-06 10:19:03
    • 수정2020-10-06 10:48:55
    930뉴스(대구)
119를 통해 병원을 찾은 경북주민 천 명 중 6명은 응급실 도착 전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간 경북에서 119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19만 5천여 명 중 도착 전 사망환자 비율은 0.6%, 천 1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함께 가장 높았고, 대구의 10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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