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등 4개 기관·기업, 중증장애인 출퇴근 셔틀버스 지원

입력 2020.10.06 (10:31) 수정 2020.10.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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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텔레콤, ㈜모두의셔틀 등 기관과 기업 4곳이 중증장애인 출퇴근 셔틀버스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와 SK텔레콤 등 기관과 기업들은 이달 말부터 성남시 장애인작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택부터 근무지까지 출퇴근을 지원하는 '착한 셔틀 모빌리티' 시범 사업을 운영합니다.

SK텔레콤은 T맵을 활용한 노선 경로 제공 및 GPS 기반의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출퇴근 공유 서틀 모빌리티 업체인 '모두의 셔틀'은 출퇴근 공유 서틀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을 맡습니다.

또, 성남시는 승하자 보조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시범사업에 관한 이용자 만족도와 사업 운영을 총괄합니다.

성남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텔레콤, 그리고 모두의셔틀은 오늘(10/6)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착한 셔틀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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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등 4개 기관·기업, 중증장애인 출퇴근 셔틀버스 지원
    • 입력 2020-10-06 10:31:28
    • 수정2020-10-06 10:34:23
    사회
성남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텔레콤, ㈜모두의셔틀 등 기관과 기업 4곳이 중증장애인 출퇴근 셔틀버스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와 SK텔레콤 등 기관과 기업들은 이달 말부터 성남시 장애인작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택부터 근무지까지 출퇴근을 지원하는 '착한 셔틀 모빌리티' 시범 사업을 운영합니다.

SK텔레콤은 T맵을 활용한 노선 경로 제공 및 GPS 기반의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출퇴근 공유 서틀 모빌리티 업체인 '모두의 셔틀'은 출퇴근 공유 서틀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을 맡습니다.

또, 성남시는 승하자 보조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시범사업에 관한 이용자 만족도와 사업 운영을 총괄합니다.

성남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텔레콤, 그리고 모두의셔틀은 오늘(10/6)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착한 셔틀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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