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범죄의 사적 처벌 논란’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국내 강제 송환

입력 2020.10.06 (11:05) 수정 2020.10.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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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인터넷에 공개하다 베트남에서 붙잡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오늘(6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A 씨는 올 3월부터 인터넷과 SNS 계정에 성범죄 사건 피의자와 아동학대, 살인 등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사진, 신상정보,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 "숨진 대학생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탑승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의 강제 국내송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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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6 11:05:23
    • 수정2020-10-06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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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인터넷에 공개하다 베트남에서 붙잡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오늘(6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A 씨는 올 3월부터 인터넷과 SNS 계정에 성범죄 사건 피의자와 아동학대, 살인 등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사진, 신상정보,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 "숨진 대학생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탑승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의 강제 국내송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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