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자산 거래 시스템, 보안기술 확보가 핵심”

입력 2020.10.06 (17:57) 수정 2020.10.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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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선 보안기술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과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오늘(6일) ‘금융거래정책과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가상자산 거래를 양성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내년 시행되지만 투명하고 안정적인 가상 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보안 관련 논의와 정밀한 규제가 뒤따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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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자산 거래 시스템, 보안기술 확보가 핵심”
    • 입력 2020-10-06 17:57:53
    • 수정2020-10-06 20:09:13
    IT·과학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선 보안기술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과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오늘(6일) ‘금융거래정책과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가상자산 거래를 양성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내년 시행되지만 투명하고 안정적인 가상 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보안 관련 논의와 정밀한 규제가 뒤따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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