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검거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국내 송환
입력 2020.10.06 (18:27)
수정 2020.10.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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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를 포함한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다가 베트남에서 붙잡힌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한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드러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한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드러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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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서 검거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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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8:27:36
- 수정2020-10-06 18:30:44
성범죄자를 포함한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다가 베트남에서 붙잡힌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한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드러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한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드러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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