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0.06 (18:58) 수정 2020.10.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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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온 노출 독감백신 품질 문제 없어”

정부가 상온에 노출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의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영하 온도 노출 등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 분은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75명…“연휴 이후 추이 지켜봐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의 확산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부터 한일 기업인 2주 자가 격리 면제

한일 양 국이 모레부터 기업인들에 대한 2주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출국 전 진단검사를 받는 등 특별방역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일본이 이같은 합의를 한 건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쨉니다.

文 대통령 “마음 아프다”…유가족, 정보공개 청구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아들이 보낸 편지에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했습니다. 유가족은 국방부에 감청 녹음파일 등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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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6 18:58:53
    • 수정2020-10-06 1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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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온 노출 독감백신 품질 문제 없어”

정부가 상온에 노출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의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영하 온도 노출 등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 분은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75명…“연휴 이후 추이 지켜봐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의 확산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부터 한일 기업인 2주 자가 격리 면제

한일 양 국이 모레부터 기업인들에 대한 2주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출국 전 진단검사를 받는 등 특별방역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일본이 이같은 합의를 한 건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쨉니다.

文 대통령 “마음 아프다”…유가족, 정보공개 청구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아들이 보낸 편지에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했습니다. 유가족은 국방부에 감청 녹음파일 등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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