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블랙홀 발견’ 로저 펜로즈·레인하드 겐젤·안드레아 게즈

입력 2020.10.06 (19:12) 수정 2020.10.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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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블랙홀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로저 펜로즈, 레인하드 겐젤, 안드레아 게즈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6일) 영국인 로저 펜로즈 옥스퍼드대학 교수, 독일 출신 레인하드 겐젤 UC버클리 교수, 미국인 안드레아 겐즈 UCLA 교수를 블랙홀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천만원)가 주어집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그동안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노벨위원회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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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6 19:12:20
    • 수정2020-10-06 20:04:41
    국제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블랙홀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로저 펜로즈, 레인하드 겐젤, 안드레아 게즈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6일) 영국인 로저 펜로즈 옥스퍼드대학 교수, 독일 출신 레인하드 겐젤 UC버클리 교수, 미국인 안드레아 겐즈 UCLA 교수를 블랙홀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천만원)가 주어집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그동안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사진 출처 : 노벨위원회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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