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 설치 65%에 불과

입력 2020.10.06 (19:35) 수정 2020.10.06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열 검사를 위한 전북지역 일선 학교의 열 화상 카메라 설치율이 65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7백74곳 가운데 학생 수가 백 명이 넘는 5백2곳에만 열 화상 카메라가 보급됐습니다.

이에 따라 백명 이하 작은 학교에서는 등교시간 교직원 등이 직접 체온 측정기로 발열 검사를 하는 불편이 따르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초중고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 설치 65%에 불과
    • 입력 2020-10-06 19:35:24
    • 수정2020-10-06 19:45:42
    뉴스7(전주)
코로나19 발열 검사를 위한 전북지역 일선 학교의 열 화상 카메라 설치율이 65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7백74곳 가운데 학생 수가 백 명이 넘는 5백2곳에만 열 화상 카메라가 보급됐습니다.

이에 따라 백명 이하 작은 학교에서는 등교시간 교직원 등이 직접 체온 측정기로 발열 검사를 하는 불편이 따르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