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21대 첫 국정감사…충북 ‘댐 방류 피해’ 책임 규명 관심
입력 2020.10.06 (21:36) 수정 2020.10.06 (22:24) 뉴스9(청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지난 7월 개원한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내일 시작됩니다.

이번 국감에선 충북의 어떤 현안이 쟁점이 될지, 진희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충북에서는 지난여름, 댐 하류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책임 규명이 이번 국정감사의 최대 관심삽니다.

당시 수자원공사의 댐 수위 조절,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의 수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영동, 옥천 등 전북 용담댐 수해 지역 현장 감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호영/국회 환경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 의원 : "관리 규정상의 홍수기 제한수위를 지켜가면서 댐의 홍수 조절 용량을 확보했는지,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사이에) 의사 결정이 정확하게 됐는지를 주로 따져볼 겁니다."]

방송국 비정규직 종사자의 열악한 고용 실태를 드러낸 CJB 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사망 사건 후속 조치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지난 6월, 국회에서의 진상조사 발표 이후 접점을 찾았던 대책위와 청주방송 간 합의가 최근 다시 틀어져섭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충북본부와 대전·충남본부 통폐합 강행 논란, 그리고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운항증명 지연 등이 주요 현안으로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배/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민의힘 의원 :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역본부 통·폐합에 따른 대책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따져보고요. (충북에서) SOC(사회간접자본) 부진한 사업들, 살펴볼 계획입니다."]

오는 20일, 충청북도 감사에서는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과 복구·재발 방지책, 과수화상병 피해 현황 등이 집중 거론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공직자의 각종 비위·범죄 사실과 징계 처분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 21대 첫 국정감사…충북 ‘댐 방류 피해’ 책임 규명 관심
    • 입력 2020-10-06 21:36:41
    • 수정2020-10-06 22:24:39
    뉴스9(청주)
[앵커]

지난 7월 개원한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내일 시작됩니다.

이번 국감에선 충북의 어떤 현안이 쟁점이 될지, 진희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충북에서는 지난여름, 댐 하류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책임 규명이 이번 국정감사의 최대 관심삽니다.

당시 수자원공사의 댐 수위 조절,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의 수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영동, 옥천 등 전북 용담댐 수해 지역 현장 감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호영/국회 환경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 의원 : "관리 규정상의 홍수기 제한수위를 지켜가면서 댐의 홍수 조절 용량을 확보했는지,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사이에) 의사 결정이 정확하게 됐는지를 주로 따져볼 겁니다."]

방송국 비정규직 종사자의 열악한 고용 실태를 드러낸 CJB 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사망 사건 후속 조치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지난 6월, 국회에서의 진상조사 발표 이후 접점을 찾았던 대책위와 청주방송 간 합의가 최근 다시 틀어져섭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충북본부와 대전·충남본부 통폐합 강행 논란, 그리고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운항증명 지연 등이 주요 현안으로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배/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민의힘 의원 :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역본부 통·폐합에 따른 대책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따져보고요. (충북에서) SOC(사회간접자본) 부진한 사업들, 살펴볼 계획입니다."]

오는 20일, 충청북도 감사에서는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과 복구·재발 방지책, 과수화상병 피해 현황 등이 집중 거론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공직자의 각종 비위·범죄 사실과 징계 처분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9(청주)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