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사망사고 허위보고…중복 산정 오해”

입력 2020.10.06 (21:52) 수정 2020.10.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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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화물차 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해 서부발전 측이 작업계획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사고 당시 현장에 7명이 있었다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와는 달리, 서부발전측이 제출한 작업계획서에는 9명으로 돼있다며, 책임 회피를 위해 허위로 자료를 제출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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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화력, 사망사고 허위보고…중복 산정 오해”
    • 입력 2020-10-06 21:52:28
    • 수정2020-10-06 22:02:49
    뉴스9(대전)
지난 달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화물차 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해 서부발전 측이 작업계획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사고 당시 현장에 7명이 있었다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와는 달리, 서부발전측이 제출한 작업계획서에는 9명으로 돼있다며, 책임 회피를 위해 허위로 자료를 제출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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