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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이탈리아서 개학후 한 달 만에 코로나19 감염 학생 1천500명 육박
입력 2020.10.06 (22:49) 수정 2020.10.06 (22:50) 국제
이탈리아에서 지난달 중순 새 학기 시작 후 약 한 달간 1천5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 6일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개학과 동시에 대면 수업을 재개한 이래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누적으로 1천49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 전체 학생 중 감염자 비율은 0.021%입니다.

교사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 중에서는 전국적으로 465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교내에서의 확진자 수 자체는 적지 않지만 현재의 국가적 감염 상황을 고려할 때 대체로 선방하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루치아 아촐리나 교육부 장관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교사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여름 휴가철 이후 가팔라지는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고자 전국적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새 방역 지침을 수립하고 6일 하원에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탈리아서 개학후 한 달 만에 코로나19 감염 학생 1천500명 육박
    • 입력 2020-10-06 22:49:36
    • 수정2020-10-06 22:50:54
    국제
이탈리아에서 지난달 중순 새 학기 시작 후 약 한 달간 1천5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 6일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개학과 동시에 대면 수업을 재개한 이래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누적으로 1천49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 전체 학생 중 감염자 비율은 0.021%입니다.

교사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 중에서는 전국적으로 465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교내에서의 확진자 수 자체는 적지 않지만 현재의 국가적 감염 상황을 고려할 때 대체로 선방하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루치아 아촐리나 교육부 장관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교사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여름 휴가철 이후 가팔라지는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고자 전국적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새 방역 지침을 수립하고 6일 하원에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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