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주시 혼조 출발

입력 2020.10.06 (23:14) 수정 2020.10.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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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시각 오전 9시 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82포인트(0.15%) 상승한 28,191.46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08%) 오른 3,411.52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1포인트(0.01%) 하락한 11,331.67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태와 신규 부양책 협상,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6% 오른 40.63달러에, 브렌트유는 3.37% 오른 42.68달러에 움직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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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주시 혼조 출발
    • 입력 2020-10-06 23:14:27
    • 수정2020-10-06 23:21:47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시각 오전 9시 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82포인트(0.15%) 상승한 28,191.46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08%) 오른 3,411.52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1포인트(0.01%) 하락한 11,331.67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태와 신규 부양책 협상,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6% 오른 40.63달러에, 브렌트유는 3.37% 오른 42.68달러에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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