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서 삼척화력 항만공사 중단 요구
입력 2020.10.07 (23:48)
수정 2020.10.0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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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해변 침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항만공사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항만 공사로 삼척 맹방지역 해안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환경부 장관에게 공사 중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규정에 어긋난 게 있다면 원상 복구하고, 필요시엔 공사 중단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항만 공사로 삼척 맹방지역 해안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환경부 장관에게 공사 중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규정에 어긋난 게 있다면 원상 복구하고, 필요시엔 공사 중단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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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서 삼척화력 항만공사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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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3:48:15
- 수정2020-10-08 01:49:21
삼척 맹방해변 침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항만공사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항만 공사로 삼척 맹방지역 해안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환경부 장관에게 공사 중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규정에 어긋난 게 있다면 원상 복구하고, 필요시엔 공사 중단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항만 공사로 삼척 맹방지역 해안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환경부 장관에게 공사 중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규정에 어긋난 게 있다면 원상 복구하고, 필요시엔 공사 중단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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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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