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전북 소외 심각…지역균형발전 시급”
입력 2020.10.08 (19:12)
수정 2020.10.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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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수흥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인구 쏠림과 경부축 과밀화가 심각하다며 실효성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계속되고 전북의 제조업 지수와 지방 세수는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청와대 균형발전 수석 신설을 포함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한국형 뉴딜의 절반가량이 지역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며, 균형발전위원회와 각 부처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계속되고 전북의 제조업 지수와 지방 세수는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청와대 균형발전 수석 신설을 포함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한국형 뉴딜의 절반가량이 지역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며, 균형발전위원회와 각 부처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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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흥 의원, “전북 소외 심각…지역균형발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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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8 19:12:45
- 수정2020-10-08 19:21:19

국회 김수흥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인구 쏠림과 경부축 과밀화가 심각하다며 실효성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계속되고 전북의 제조업 지수와 지방 세수는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청와대 균형발전 수석 신설을 포함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한국형 뉴딜의 절반가량이 지역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며, 균형발전위원회와 각 부처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계속되고 전북의 제조업 지수와 지방 세수는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청와대 균형발전 수석 신설을 포함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한국형 뉴딜의 절반가량이 지역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며, 균형발전위원회와 각 부처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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