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16억 원 적발
입력 2020.10.08 (21:46)
수정 2020.10.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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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치단체의 보조금 수시 점검에 나선 2018년부터 최근까지 충북에서는 16억 원 상당의 부정수급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에서 모두 427건, 16억 천 4백만 원의 부정수급이 적발돼 환수 또는 고발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축제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받거나, 개인 채무 변제에 보조금을 사용한 것 등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에서 모두 427건, 16억 천 4백만 원의 부정수급이 적발돼 환수 또는 고발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축제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받거나, 개인 채무 변제에 보조금을 사용한 것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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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16억 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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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8 21:46:29
- 수정2020-10-08 21:48:11
정부가 자치단체의 보조금 수시 점검에 나선 2018년부터 최근까지 충북에서는 16억 원 상당의 부정수급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에서 모두 427건, 16억 천 4백만 원의 부정수급이 적발돼 환수 또는 고발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축제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받거나, 개인 채무 변제에 보조금을 사용한 것 등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에서 모두 427건, 16억 천 4백만 원의 부정수급이 적발돼 환수 또는 고발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축제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받거나, 개인 채무 변제에 보조금을 사용한 것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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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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