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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에 큰 불…인명 피해 우려
입력 2020.10.09 (02:03) 수정 2020.10.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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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울산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주상복합에 난 불은 외벽화재는 현재 진화됐지만 아직 불길은 남아 있습니다.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고 인근에 주민들이 나와 화재 진압하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난 시간은 어젯밤 11시쯤입니다.

불은 12층에서 시작이 됐고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건물 위아래로 번졌습니다.

현재 헬기가 뜨기 어려운 상황으로 20여명 옥상으로 대피한 상황이며 소방당국이 건물 옥상과 28층 테래스에서 인명구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소방대원들이 각 호실을 돌아다니며 구조 요청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소방청은 전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현재 주민 2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탭니다.

소방차량 26대와 소방인력 97명이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물을 적신 수건을 입에 대고 대피했고, 맨발로 집을 뛰쳐나온 사람도 보였습니다.

불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왕복 10차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마트 옥상으로 불이 옮아붙기도 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에 127가구와 상가가 입주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남미경입니다.
  • 울산 주상복합에 큰 불…인명 피해 우려
    • 입력 2020-10-09 02:03:40
    • 수정2020-10-09 02:17:10
[앵커]

어제 저녁 울산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주상복합에 난 불은 외벽화재는 현재 진화됐지만 아직 불길은 남아 있습니다.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고 인근에 주민들이 나와 화재 진압하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난 시간은 어젯밤 11시쯤입니다.

불은 12층에서 시작이 됐고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건물 위아래로 번졌습니다.

현재 헬기가 뜨기 어려운 상황으로 20여명 옥상으로 대피한 상황이며 소방당국이 건물 옥상과 28층 테래스에서 인명구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소방대원들이 각 호실을 돌아다니며 구조 요청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소방청은 전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현재 주민 2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탭니다.

소방차량 26대와 소방인력 97명이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물을 적신 수건을 입에 대고 대피했고, 맨발로 집을 뛰쳐나온 사람도 보였습니다.

불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왕복 10차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마트 옥상으로 불이 옮아붙기도 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에 127가구와 상가가 입주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남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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