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울산 33층 주상복합건물 큰불…80여 명 병원 이송 외

입력 2020.10.09 (07:46) 수정 2020.10.09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울산의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큰불이나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 80여 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 화천 양돈 농장서 올해 첫 ASF 발병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 지난해 첫 발병 이후 강원도에서 사육돼지에서 발병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법원, ‘한글날 도심 집회’ 금지…정부 “엄정 대응”

법원이 보수성향 단체가 한글날 도심 집회를 허용해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정부는 개천절 집회에 이어 오늘 한글날 집회도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신규 확진 다시 두 자릿수…모레, 거리 두기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온 가운데 추석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말까지 지켜본 뒤 일요일인 모레,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울산 33층 주상복합건물 큰불…80여 명 병원 이송 외
    • 입력 2020-10-09 07:46:45
    • 수정2020-10-09 07:51:46
    뉴스광장
어젯밤 11시쯤 울산의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큰불이나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 80여 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 화천 양돈 농장서 올해 첫 ASF 발병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 지난해 첫 발병 이후 강원도에서 사육돼지에서 발병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법원, ‘한글날 도심 집회’ 금지…정부 “엄정 대응”

법원이 보수성향 단체가 한글날 도심 집회를 허용해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정부는 개천절 집회에 이어 오늘 한글날 집회도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신규 확진 다시 두 자릿수…모레, 거리 두기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온 가운데 추석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말까지 지켜본 뒤 일요일인 모레,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