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KCC, 창원LG와 주말 홈 개막전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주말인 내일 오후 2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시즌 첫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홈 개막전은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 1시간 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명호 선수 은퇴식 등 식전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경기 중에는 대형 랜선 전광판을 통해 집에서 응원하는 팬들의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 KCC는 라건아, 송교창, 이정현 국가대표 트리오에 유병훈, 김지완, 데이비스가 합류해 선두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