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대형 해설이 온다! 221cm 하승진 KBS에서 해설 데뷔

국내 프로 스포츠 중계방송 사상 역대 최장신 해설위원이 탄생했습니다. 221cm로 KBL 최장신 센터로 활약했던 하승진이 KBS 여자 프로농구 해설위원이 된 겁니다.

하승진은 지난해 은퇴한 뒤 현재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맹활약하고 있어 중계석에서도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절대 가볍지 않은 해설! 재미있는 해설!'을 다짐하고 있는 하승진 해설위원은 10일 열리는 여자 프로농구 개막전(KB스타즈:우리은행, KBS 1TV, 오후 2시 30분~)에서 해설 데뷔전을 치릅니다.

하승진은 해설위원이 되기 위해 극히 형식적인(?) 면접시험도 통과했는데요. 신입 해설 하승진의 KBS 면접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