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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처음으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입력 2020.10.09 (10:27) 수정 2020.10.09 (10:28) 사회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9일)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장의 돼지 3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을 포함해 발생지 10Km 안쪽에 있는 농장의 돼지 2,000여 마리를 모두 매몰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 양돈농장은 이달 7일, 철원의 도축장에 어미돼지를 출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도축전 검사에서 돼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정밀검사를 실시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와 경기도의 돼지농장과 축산관련 시설 등에 대해선 48시간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강원도에서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350여 마리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야생멧돼지가 아닌 농장 사육돼지에서 아프리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강원도 내 처음으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입력 2020-10-09 10:27:33
    • 수정2020-10-09 10:28:00
    사회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9일)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장의 돼지 3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을 포함해 발생지 10Km 안쪽에 있는 농장의 돼지 2,000여 마리를 모두 매몰 처리할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 양돈농장은 이달 7일, 철원의 도축장에 어미돼지를 출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도축전 검사에서 돼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정밀검사를 실시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와 경기도의 돼지농장과 축산관련 시설 등에 대해선 48시간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강원도에서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350여 마리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야생멧돼지가 아닌 농장 사육돼지에서 아프리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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