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다음 주, 현행 등교 인원 유지”

입력 2020.10.09 (10:35) 수정 2020.10.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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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지만, 대전지역 학교는 다음주에도 현행 등교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등교 인원 확대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진행됐지만 최근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아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이 되지 않은 만큼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등교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등교 수업 확대에 대한 기본 원칙은 계속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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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다음 주, 현행 등교 인원 유지”
    • 입력 2020-10-09 10:35:17
    • 수정2020-10-09 11:07:54
    930뉴스(대전)
오는 11일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지만, 대전지역 학교는 다음주에도 현행 등교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등교 인원 확대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진행됐지만 최근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아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이 되지 않은 만큼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등교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등교 수업 확대에 대한 기본 원칙은 계속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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